[주민교육] 2025년 6월 건강교육-2차 치매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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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20일(금), 지역주민 42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되었으며,
복지관 2층 강당에서 1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됐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치매 예방 333수칙’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는데
이 ‘333수칙’은 치매 예방을 위해 기억해야 할
세 가지 권장사항, 세 가지 금지사항, 세 가지 실천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골고루 식사, 정기적인 건강검진

과도한 음주, 흡연, 두뇌 활동 회피

사회적 소통, 새로운 취미 갖기, 긍정적인 마음 유지
본 복지관은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333수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치매 예방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교육은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따뜻하고 유익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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